작가가 살던 프랑스 리옹의 거리와 어머니의 고향인 프로방스를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일본은 이곳을 설립하고자 생텍쥐페리의 유족에게 의견을 묻고 북적이는 도심이 아닌 한적한 숲속을 선택했다.
자연에서 잠들고 자연에서 깨어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는 100년 전통의 ‘미카와야 료칸’부터 수천 년의 유리공예 역사를 담은 ‘하코네 유리의 숲’, 세계적인 것을 일본적인 팬심으로 지켜온 ‘어린왕자 박물관’, 지옥 계곡이라고 불릴 정도로 험난하지만, 세계가 주목할 만큼 자연 그대로의 위대함을 간직한 ‘오와쿠다니 협곡’까지 하코네를 탐방한다.
skyA&C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시즌5〉 2회,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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